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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시보 캠페인 진행

기아가 개성 있는 음악을 구현하는 싱어송라이터 ‘우효’와 함께 '나를 움직이는 힘, 우리'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기아는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시보 광고를 선보였는데요. 시보 광고란 저녁 메인 뉴스 방영 직전에 송출되는 10초 분량의 영상 광고로 기아가 시보 광고를 제작한 것은 이번 캠페인이 처음입니다. Movement that Inspires, 영감을 주는 움직임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젊고 도전적인 방법으로 전하기 위해 아티스트 우효에게 캠페인 디렉터를 맡겼는데요. 우효는 음원 제작과 비주얼 디렉팅 등 캠페인 전체를 기획해 기아가 선보이는 전동화, 탄소중립, RE100 등의 활동들을 우리 사회를 위한 이타적인 움직임으로 재해석했습니다. 우효 아티스트 / 기아 시보 캠페인 디렉터 요즘 광고나 문화 콘텐츠를 보면 이기적이고 경쟁적인 정신을 추구한다는 인상을 받을 때가 많은 것 같아요. 나한테 너무 과몰입하기보다는 나를 벗어나서 '공동체는 나에게 어떤 의미일까' 한 번 생각해 보고 싶었습니다. 또한 영국의 아티스트인 ‘톰 커티스’를 섭외해 아이들이 그린 원화에서 영감을 얻어 시보 광고의 애니메이션을 제작하고 기아의 무한한 모빌리티 상상력을 담았습니다. 기아는 시보 광고 외에도 메이킹 필름과 옥외광고, 라디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캠페인을 전개해 고객들에게 영감을 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