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산업안전보건 관련 수상
현대모비스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고용노동부가 개최한 '안전보건 영상 공모전'과 '위험성 평가 발표대회'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 사례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고용노동부는 7월을 '산업안전보건의 달'로 지정하고 안전보건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는
전시회와 세미나, 공모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먼저, 지난 3일 킨텍스에서 진행된 '안전보건 영상 공모전'에서
현대모비스가 제작한 두 개의 영상 작품이 최우수상과 장려상에 선정됐는데요.
특히 최우수작은 위험성 평가의 절차와 주요 내용을
참신한 아이디어로 제시했다는 호평을 받으며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받았습니다.
김현빈 매니저 / 현대모비스 RD안전보건팀올해 정부와 우리 회사에서 위험성 평가를 강화하고 있어서 '우리가 하고 있는 위험성 평가를 영상에 담아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영상을 제작하고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위험성 평가 우수 사례 발표 대회’에서도
현대모비스는 자기 규율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한 위험성 평가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대회에 신청한 전국 35개 사업장 중 사전 심사를 거쳐 6개의 사업장만이 본선에 올랐으며,
이 중 현대모비스의 위험성 평가 사례가 호평을 얻으며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선종주 매니저 / 현대모비스 안전진단기술팀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위험성 평가 표준 모델’의 다양한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이런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고요. 앞으로는 표준 모델을 더 정착시켜서 근로자 스스로 위험을 인지하고 안전을 지킬 수 있는 안전한 사업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앞장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