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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업그레이드된 ‘더 뉴 모닝’ 출시

기아가 모닝의 상품성 개선 모델인 '더 뉴 모닝'의 출시 소식을 알렸습니다. 더 뉴 모닝은 신차급의 외장 디자인,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편의 사양을 갖췄는데요. 동급 최초로 LED 헤드램프와 센터 포지셔닝 램프가 적용되고, 수직으로 배치된 헤드램프와 어우러져 세련미와 강인한 시티 룩을 연출했습니다. 특히 블랙 그릴부와 조화를 이루는 간결한 면처리를 통해 모던하면서도 역동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선보였는데요. 전승현 연구원 / 현대자동차·기아 기아넥스트디자인외장1팀더 뉴 모닝의 디자인은 진보적이면서도 하이테크한 이미지를 강조한 디자인입니다. 후면부는 가로와 세로의 조형이 결합된 스타맵 시그니처 테일라이팅을 적용했으며 리어 범퍼의 볼륨과 수직적인 코어의 형상을 활용해 강인하고 극적인 디자인을 연출했습니다. 디자인 뿐만 아니라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전방 충돌방지 보조 등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과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 사양을 더해 고객들을 사로 잡을 예정입니다. 우수한 연비와 가격 경쟁력을 갖춘 더 뉴 모닝. 세련된 디자인과 강화된 상품성으로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이동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