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상용 전동차 정비 인력 기술인증 프로그램 도입
현대차는 상용 전동차 정비 전문 인력 육성을 위한
'현대 상용 플릿 전동차 기술인증제', HFCPe를 런칭하고
지난 20일부터 천안글로벌러닝센터에서 첫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HFCPe는 실제 현장 사례에 기반한 실습 교육과 전동차 수리·진단 역량 확보를 목표로
대상자들에게 총 3단계의 교육과정을 제공하는데요.
전동차 기본 이러닝 과정, 상용 전동차 스킬업 과정,
그리고 EV, FCEV 진단 과정 순으로 단계별로 이수할 수 있습니다.
교육 대상자는 EV, FCEV 진단 과정까지 이수한 후 승급 평가를 통과하게 되면,
‘e-Pro(이-프로) 등급’을 받게 되고 독자적인 진단과 수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