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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글로벌 서비스 인력 육성 협의체 시행

현대자동차 글로벌서비스사업본부의 글로벌서비스사업부가 지난 7일부터 14일까지 일주일간 해외 서비스 주요 협의체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모두 7개 권역의 27개 국가에서 48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차세대 서비스 리더십 프로그램, NSLP는 권역 본부와 법인, 대리점의 차세대 서비스 리더 후보군인 우수 팀장 인원을 대상으로, 글로벌 서비스 이노베이션 컨퍼런스, GSIC는 각 권역과 법인, 대리점의 서비스 리더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박성린 상무/현대자동차 글로벌서비스실권역, 판매 법인, 주요국 대리점의 차세대 서비스 리더 후보 직원들과 서비스 리더들을 초청하여 현대차의 중장기 비전과 헤리티지를 공유하고, 아울러 글로벌 서비스의 미래 전략 및 주요 시장별 실행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은 현대차의 미래 전략 관련 특강을 들으며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어떻게 선제적으로 고객의 니즈에 대응할지, 수익성을 제공하는 서비스 방안은 무엇인지 그룹 순환 토의 방식을 통해 논의했습니다. Magnus Bjorseth/Aftersales Director/HMNNSLP를 통해서 현대자동차에서 리더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을 배웠습니다. 노르웨이로 돌아간 후 여기서 배운 것을 활용할 예정입니다. GSIC를 통해서 미래 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고, 이를 구독 서비스와 같은 새로운 수익원을 발굴하는 데 활용할 계획입니다. 더불어, 공개된 모바일 오피스를 직접 타보고 현대모터스튜디오 서울에서 진행 중인 ‘포니의 시간’ 전시도 관람했는데요. 글로벌서비스사업부는 이번 협의체를 각 권역과 현장에서 미래 서비스 전략을 추진하는 원동력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