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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북미 잔존가치 평가사 ALG 한국 초청행사 진행

현대자동차는 지난 6월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미국 잔존가치 평가사 ALG를 국내에 초청해 현대차의 전략을 소개하고 이해를 돕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LG의 임원들은 양재동 본사를 방문해 현대차가 앞으로 북미에 출시할 차량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했는데요. 글로벌판매지원사업부장 주관의 회의에서는 북미 출시 차종 상품 전략과 잔존가치 관리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며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 제네시스 수지에서는 현대차 브랜드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이번 초청 행사는 신형 싼타페 출시를 앞두고 잔존가치사와의 컨설팅을 진행해 더욱 의미 있는 행사였는데요. Kristen LanzavecchiaALG JD Power 입장에서는 현대차 브랜드의 현재 상황과 미래에 다가올 일들을 이해하는 일이 매우 중요합니다. 저희는 잔존가치를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중고차 시장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신차 시장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이해하는 것은 중고차 시장을 예측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앞으로도 현대자동차는 미국 잔존가치 평가사 ALG와의 협업을 더욱 확대해 해외 시장에서 현대자동차의 가치를 증대시켜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