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글로벌브랜드&CX컨벤션 개최

6월 7일부터 8일까지 기아 고객경험본부에서 고객 경험 혁신 전략을 공유하는 글로벌 브랜드CX컨벤션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50개국의 마케팅, 채널, 오너십 등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는데요.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 참석자들이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컨벤션 첫날에는 새롭게 수립된 브랜드 아키텍처를 설명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존과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어떻게 전달할지 논의했는데요. 또한 고객 경험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하기도 했습니다. 질문: 행사에 참석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David Hilbert/Marketing Director of KIA Europe이 컨퍼런스를 통해 저희는 많은 주제에 대해 논의하고 전 세계의 모든 글로벌 경영진을 만날 수 있기에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미래를 위해 더 강력한 기아 브랜드를 구축하도록 함께 일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Alejandro Medina/CX Deputy Director of KIA Mexico기아의 글로벌 전략이 각 권역별 및 국가별 전략과 하나로 간다는 것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이번 행사와 같은 노력들을 통해 기아가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둘째 날에는 남양RD센터를 방문해 미래 신차 디자인을 살펴보는 특별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참석자들은 최근 출시된 플래그십 모델 EV9을 실제로 체험하며 판매 의지를 다지기도 했습니다. 기아가 자랑하는 대표적 고객 접점인 Kia360, EV 언플러그드 그라운드, 인천 디지털 시티 스토어도 방문했는데요. 기아 브랜드 발전의 실질적인 현장을 체험하고 영감을 주는 다채로운 콘텐츠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기아의 브랜드 리론칭 이후 처음으로 함께 모인 뜻깊은 자리. 이번 컨벤션을 통해 전 세계 기아인들이 한 곳을 바라보고 힘차게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