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탄소 중립 숲 조성
현대트랜시스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푸르른 숲 조성에 나섰습니다.
국내 석탄화력발전소의 절반이 위치해 온실가스 배출량 최고 지역인 충청남도. 이에 충청남도는 탄소 흡수를 위해
2021년, 예산에 1호 숲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 조성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는데요.
충청남도에 생산거점이 위치한 현대트랜시스는 충남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책임을 다하기 위해
작년 11월, 1억 원의 후원금을 해당 사업에 기부하며 힘을 보탠 바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는 충청남도 태안군에
현대트랜시스 임직원들이 모여 직접 묘목을 심으며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을 조성하는 활동에 나섰습니다.
임직원들은 태안군 당봉 전망대 인근에 있는
약 250평의 공터에 자산홍과 핑크벨벳 등 1,700여 그루의 묘목을 심었는데요.
2040년까지 전 사업장 전력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을 목표로 ESG 경영을 선도해 나가는
현대트랜시스는 태안군에 이어 6월 중으로 아산시에도 탄소중립 자원봉사 숲을 조성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