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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 8년 연속 완주 성공

현대차의 고성능 N브랜드가 우승과 함께 8년 연속 완주에 성공하며 뛰어난 주행 성능을 입증했습니다. 독일 현지시간으로 지난 20일, 21일 '2023 뉘르부르크링 24시 내구레이스'가 열렸습니다. 대회에 출전한 엘란트라 N TCR과 i30 패스트백 N Cup Car가 각각 TCR 클래스와 VT2 클래스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요. 이번 대회에는 총 131대의 차량이 출전했고 현대차는 엘란트라 N TCR 2대와 i30 패스트백 N Cup Car 2대 등 총 4대의 차량이 출전해 3대가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2016년부터 8년 연속 뉘르부르크링 레이스 완주라는 대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는 현대차! 특히 엘란트라 N TCR은 3년 연속 TCR 클래스 우승 달성과 동시에 종합 순위 26위에 올랐고, i30 패스트백 N Cup Car는 VT2 클래스 1위, 종합 순위 68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에게 N브랜드의 기술력을 아낌없이 선보였는데요. '현대 주니어 드라이버 프로그램'으로 선발돼 레이싱 드라이버로 데뷔전을 치른 박준성 선수는 아쉽게도 VT2 클래스 완주에는 실패했지만,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새로운 레이싱 드라이버의 탄생을 예고했습니다. 앞으로 고성능 N브랜드의 기술력이 과연 어디까지 높아질지!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