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이선주 선임 오토컨설턴트, 역대 27번째 그랜드 마스터 등극

기아의 27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탄생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대전 당진지점의 이선주 선임 오토컨설턴트인데요. 기아에서 누계 판매 4천 대를 달성한 우수 영업직원에게 주어지는 영예인 그랜드 마스터! 이번에 그랜드 마스터에 이름을 올린 이선주 선임 오토컨설턴트는 1994년 기아에 입사해 29년 동안 연평균 140대, 누계 4천 대를 판매하는 기록을 달성했는데요. 이선주 선임 오토컨설턴트 / 기아 대전 당진지점첫 계약부터 지금까지 한 분 한 분이 저에게는 다 소중한 분들이었고 그분들의 가족과 자녀분들까지도 제게 차량을 구매해 주실 때마다 뿌듯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있지만 가장 뜻깊었던 고객님은 장애인이었던 분인데요. 듣거나 말하지 못하는 분과 상담했는데 그분과 A4용지 10장 정도를 사용해 문답을 형성하며 서로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했는데요. 지금도 그분과 문자로 계속 연락을 주고받고 있고요. 그분이 가장 제게 기억이 남습니다. 그랜드 마스터에 오른 이선주 선임 오토컨설턴트에겐 상패와 포상 차량 K9이 수여됐는데요. 기아는 영업직원들의 자긍심을 제고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8번째 그랜드 마스터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기대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