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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The Kia EV9' 사전계약 1만대 돌파

국내 최초 3열 대형 전동화 SUV 'The Kia EV9'이 사전 계약 1만 대를 돌파했습니다! 웅장함이 돋보이는 외관과 넉넉한 실내 공간, 99.8kWh 대용량 배터리 기반 501km의 1회 충전 주행거리, 최고 수준의 신기술이 적용돼 공개 전부터 많은 주목을 받은 EV9이죠. 이번 사전 계약은 기본모델과 GT-line으로 진행돼 영업일 8일 만인 지난 15일, 마감 기준 1만 367대가 접수되며 기아의 역대 플래그십 차종의 최종 사전계약 대수를 훌쩍 넘어섰는데요. 사전 계약 고객의 86%는 듀얼 칼라 앰비언트 라이트, 1열 릴렉션 컴포트 시트 등 다양한 편의사양을 갖춘 '어스' 트림과 전용 디자인 사양, 부스트 등 고급감이 기본 적용된 GT-line을 선택했는데요. 그만큼 프리미엄 차량 구매를 기다리던 고객들이 많다는 의미겠죠. 무엇보다 전체 계약의 60%가 개인 고객이고 그중 40대가 40%, 30대가 20%를 차지하며 3040 고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뿐만 아니라 법인 고객의 79%는 여유로운 2열 거주 환경을 구현해 주는 6인승 시트를 선택하며 임원용 또는 주요 VIP 의전용 차량으로서 상품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