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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위아, 자율주행 물류로봇 상용화 본격화

현대위아가 자율주행 로봇 사업을 본격화합니다. 그 주인공은 목적지까지 자동으로 물건을 운송하는 자율주행 물류로봇 AMR과 고정노선 물류로봇 AGV인데요! 자율주행 기술을 기반으로 한 AMR은 로봇이 실시간으로 공장 내에 지도를 작성하고 스스로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이 지도를 작성할 때 위험 지역을 분류한 최적의 경로를 생성해 물건을 운송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먼저 라이다 센서가 장애물을 파악하고 라이다가 인식할 수 없는 상황은 3D 카메라를 활용해 충돌 없이 물건을 이송할 수 있도록 주행 안전성을 대폭 높였습니다. AMR에 이어 가이드라인을 따라 물건을 이송하는 로봇인 AGV도 상용화에 나설 예정인데요. 현대위아는 다른 물류로봇 업체와 달리 최신 개발 방식인 '통합 모듈러 아키텍처' 체계로 제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입니다. 이 물류로봇은 현대차그룹의 미국 전기차 공장인 메타플랜트 아메리카, 그리고 현대모비스의 미국 공장에 2024년부터 공급하게 되는데요. 전기차 제조 물류의 혁신이 될 현대위아의 또 다른 도전을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