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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본부장 서포트보드 론칭

기아의 조직이 변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도를 해나갑니다. 각 본부·사업부 보드 멤버들이 모인 킥오프 워크숍이 지난 4월 11일부터 14일까지 롤링힐스 호텔에서 진행됐는데요. 작년에 실 단위로 시작해 올해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리더서포트보드’를 기아 직속 15개 본부·사업부까지 확대했습니다. '본부장 서포트보드'는 DEP, 경력사원, 신입사원 등 다양한 멤버로 구성된 보드들이 각 본부장과 사업부장에게 리더십 행동과 조직 운영 방식에 대해 의견을 제언하는 활동인데요. 최연홍 전무 / 기아 PT사업부회사가 브랜드 경영의 일환으로 고객 중심의 수평적인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데 있어서 지금까지는 실장급을 중심으로 리더서포트보드 활동을 해왔는데요. 실장급의 리더서포트보드 활동 중 잘된 부분을 조금 더 보완해 본부장급까지 끌어올린 것에 대해서 상당히 의미가 있다고 봅니다. 중요한 것은 앞으로 각 조직원의 의견이 기탄없이 리더에게 반영돼 그러한 부분이 경영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본부·사업부 보드 멤버들은 기아의 리더십과 조직을 관찰할 수 있는 다양한 기법을 실습하고 각 본부장에게 제언할 사항을 도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고은비 매니저 / 기아 AutoLand교육팀(가장 중요한 것이) 크게 두 가지인데요. 제언과 관찰입니다. 일단 관찰을 열심히 해야 우리 사업부가 원하는 방향성에 대해 알 수 있을 것 같고요. 그것을 본부장님께 잘 제언함으로써 우리 사업부 구성원들과 리더가 함께 퍼포먼스를 낼 수 있는 조직이 되도록 제언과 관찰을 잘하는 리더서포트보드가 되겠습니다. 각 본부장과 보드 멤버 간의 Pre세션을 통해 본부별 운영 방향을 확정하고 연말까지 제언 활동을 지속하게 될 본부장 서포트보드 활동! 경영진과 구성원이 함께 만들어 갈 기아의 새로운 변화를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