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 무재해 달성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

현대로템이 사람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 사업장 만들기에 나섰습니다. 지난 14일, 현대로템은 창원공장에서 무재해 사업장을 구축하기 위한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최초로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이용배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고안전책임자, 협력사 임직원 등 350여 명이 참석했는데요. '사람과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사업장 구축’이라는 HSE 비전을 수립한 현대로템! HSE 비전 실천을 위해 선진 안전 문화 정착과 효율적 리스크 관리, HSE 관리체계 확립, 안전보건 내부 역량 강화를 4대 목표로 세우고 안전경영 활동을 펼쳐나가게 됩니다. 또한 현대로템은 임직원의 안전보건 역량과 협력사의 안전경영 강화를 위해 모바일 안전신문고와 협력사 안전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폭넓은 리스크 관리 활동을 추진 중인데요. 구자용 매니저 / 현대로템 안전기획팀이번 행사가 올해 처음 실시하는 행사이고요. ‘노사가 같이 협력해 안전한 사업장을 만들자’라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안전한 사업장을 유지할 수 있는 비결은 경영진부터 현장까지 노사 할 것 없이 모두 안전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 비결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의 목표는 당연히 중대재해가 없는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사람 중심의 안전한 일터, 현대로템이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