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4월 문화 이벤트
이제 완연한 봄 날씨를 느낄 수 있는 4월입니다.
현대카드 스페이스에서도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준비한다고 하는데요. 임직원 여러분들도 눈여겨보셨다가 찾아가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이태원의 현대카드 언더스테이지에서는 다채로운 음악 공연이 열리는데요.
14일에는 수많은 세계 대회에서 입상한 피아니스트 김홍기의 공연이, 22과 23일 이틀 동안은 차세대 록 싱어송라이터 김뜻돌이 무대를 채웁니다.
또한 29일에는 국내 대표 힙합 레이블인 ‘하이어뮤직’ 소속의 SMMT(써밋)이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이태원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Future Sound〉 전시가 4월 한 달간 진행될 예정인데요.
이번 17번째 뮤직 테마 전시는 혁신적 악기와 독특한 연주 기법을 기반으로 미래를 그려낸 상상력 넘치는 음반들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뮤직 라이브러리 옆에 위치한 아트 라이브러리에서는
프랑스 파리의 출판사 'Three Star Books'의 북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아트 토크 프로그램이 25일, 진행되는데요.
'아티스트 퍼블리싱 북'의 개념과 무한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입니다.
또한 가회동,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는 전 세계 희귀 도서를 소개하는 '레어 북 컬렉션'이 오는 6월 30일까지 열리는데요.
1960년대 프랑스 패션을 선도한 디자이너 앙드레 꾸레주와 세계적인 패션 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의 주요 작업물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문화 이벤트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DIVE 앱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