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뉴스위크" 선정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2개 부문 수상

글로벌 유력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주최하는 ‘2023 세계 자동차산업의 위대한 파괴적 혁신가들’ 시상식에서 현대차그룹이 2개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현대차그룹 CCO 루크 동커볼케 사장과 ‘제네시스 하우스’가 그 주인공인데요. 뉴스위크는 이번 시상식에서 총 9개 부문에 걸쳐 자동차산업에서 창의적인 변화를 이끈 인물이나 단체를 선정해 시상했는데요. '올해의 디자이너' 부문에 이름을 올린 루크 동커볼케 사장은 제네시스의 '엑스 콘셉트' 시리즈와 플래그십 세단 ‘G90'의 디자인으로 자동차 업계에 새로운 비전을 제시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뉴욕 맨해튼의 문화 예술 중심지에 위치한 복합 브랜드 거점, ‘제네시스 하우스’는 '올해의 마케팅 전략' 부문을 수상했는데요. 차량 전시 쇼룸과 패션쇼, 뮤지컬 공연 등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제네시스만의 브랜드 정체성을 담아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