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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기아, 3개 대학과 전기차 에너지 관리 공동연구실 설립

현대차와 기아가 에너지 효율 향상을 위한 연구 생태계를 만들어 나갑니다. 바로 국내 3개 대학,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그리고 홍익대학교와 손을 잡고 '전기차 에너지 관리 공동연구실'을 설립한 건데요! 전기차 파워트레인인 eP 연구, 열에너지 연구, 에너지 플로우 분석, 이렇게 총 세 그룹으로 구성된 공동연구실은 전기차 에너지 분석 기술과 배터리 신기술을 개발하는 공통 과제를 수행하며 연구 인프라를 공유하게 되는데요. 전문 역량을 강화해 특화된 인재를 육성합니다. eP 연구그룹은 전기차 배터리 열관리 개발 프로세스와 배터리 액침 냉각 시스템을, 열에너지 연구그룹은 냉매를 이용한 고효율 히트펌프 시스템과 히트펌프 물리 해석 모델 및 부품 모듈화 개발을, 에너지 플로우 분석그룹은 시뮬레이션 기반의 최적 에너지 제어 전략과 활용 방안을 중점적으로 연구할 예정인데요. 무엇보다 현대차·기아는 고성능 연구 설비와 차량 시험비 등을 지원하며 공동연구실이 미래 선도 기술 발굴에 집중할 수 있도록 큰 힘을 보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