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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SXSW 2023 이노베이션 어워드' 미디어 부문 대상 수상

전 세계 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한 현대차의 노력이 세계 최대 규모 종합 예술 축제에서 인정받았습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미국의 세계적인 산업축제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기간 중 개최된 '2023 이노베이션 어워드'에서 현대차와 UNDP가 함께한 〈for Tomorrow〉 프로젝트가 미디어 부문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된 건데요. 현대차와 UNDP의 〈for Tomorrow〉 프로젝트는 전 세계 각계 구성원들의 집단 지성을 모아 교통과 주거, 환경 문제 등의 솔루션을 만들어 나가는 풀뿌리 이노베이션 플랫폼입니다. 현재 이 프로젝트는 총 52개국에서 84개의 다양한 솔루션이 제안되는 등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플랫폼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는데요. 현지 시각 지난 11일에는 텍사스에서 ‘for Tomorrow’ 프로젝트 전시로 전 세계 관객들을 만나 풀뿌리 플랫폼의 파급성과 혁신성을 알렸습니다. 그 결과 글로벌 문제 해결을 위해 혁신적인 소통 방법을 구축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문 심사위원의 투표를 거쳐 지난 13일, 미디어 부문 최종 수상작에 이름을 올렸는데요. 주보영 매니저 / 현대자동차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현대차와 UNDP 합작 프로젝트의 혁신성과 진정성을 전 세계적으로 인정 받아 기쁘고, 전 세계의 풀뿌리 솔루션들이 서로 혁신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올해도 지속적으로 UNDP와 협업하여 더 많은 글로벌 시민들이 동참하실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한편, 작년 9월 개봉한 현대차와 UNDP의 합작 다큐멘터리 영화 〈FOR TOMORROW〉는 뉴욕 국제 필름 어워즈와 몬트리올 국제 독립 영화제 등 7개의 영화제에서 총 13개의 상을 받으며 작품성과 진정성을 인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