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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디 올 뉴 코나' 베를린 론칭 행사

지난 2월 23일부터 25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유럽과 글로벌 미디어 약 70개의 팀뿐만 아니라 글로벌 자동차 및 라이프스타일 인플루언서들을 초청해 ‘디 올 뉴 코나’를 선보인 건데요. 전 세계 고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The all-new KONA Exclusive Product Preview’ 현장으로 지금 함께 가보시죠. 1930년대에 지어진 베를린의 유서 깊은 최초의 주차타워, 이 역사적인 공간에서 이번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White Box라는 디자인 컨셉에 맞게 차량 전시를 제외한 공간에 백색 조명과 화이트톤 소재를 활용해 차량 본질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습니다. 먼저 상품의 스토리를 개발자와 함께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인 ‘Product Symposium’은 미디어 QA를 진행한 발표 공간과 VR, AR 가상 체험 공간이 마련됐는데요. 또한 ‘디 올 뉴 코나’의 라인업과 아이오닉 모델들이 전시된 ‘Creator Lab’을 통해 참석자들은 직접 차량의 디자인과 상품성을 경험해보고 다양한 영상과 사진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었습니다. 유민 책임매니저 / 현대자동차 런칭마케팅팀이번 〈The all–new KONA Exclusive Product Preview〉는 팬데믹 시대 이후 점차 늘어나는 오프라인 이벤트에 대한 수요에 발맞춰 코나의 메인 마켓인 유럽에서 대규모 이벤트로 핵심 미디어 및 인플루언서를 초청해 신차를 촬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무엇보다 당사에서 EV 리더십을 더 확보하기 위해 아이오닉 라인업과 더불어 코나 일렉트릭의 자체적인 상품성을 더욱더 강조하는 행사로 프로그램을 마련했습니다. 보다 새로운 방식으로 ‘디 올 뉴 코나’를 선보이며 전 세계 소비자 공략에 나선 현대차! 다양한 활동으로 새로운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