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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층간소음 전문 연구시설 'H 사일런트 랩' 본격

최근 사회적 문제로도 언급되는 층간소음 해결을 위해 현대건설이 나섰습니다! 바로 층간소음 전문 연구시설인 'H 사일런트 랩'을 건설한 건데요.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 인정기관의 바닥충격음 성능 등급 평가에서 국내 건설사 최초로 경량·중량 충격음 모두 1등급 인정서를 취득하며 기술 상용화의 첫 발걸음을 뗐던 현대건설! 특히 지상 4층, 총 7세대 규모로 건립된 'H 사일런트 랩'은 현대건설 1등급 바닥시스템 상용화를 위해 다양한 연구가 가능하도록 디테하게 설계됐는데요. 실제 아파트와 같은 벽식구조, 평면 변경이 용이한 PC 라멘구조로 지어져 구조와 벽체 구성, 바닥 두께 등 다양한 조건에 따른 영향을 파악하고 개발된 기술을 실증할 수 있습니다. 강덕신 책임연구원 / 현대건설 기반기술연구실‘H 사일런트 랩’에서는 층간소음 자재 성능뿐 아니라 구조나 평면 그리고 주거환경까지 다양한 것을 연구할 수 있는 종합 연구 시설입니다. 앞으로도 ‘H 사일런트 랩’에서 기술 상용화 연구를 추진해 고객의 삶의 질을 향상하고 높아진 사회적 요구에 부합하도록 기술 개발에 정진하겠습니다. 현대건설은 'H 사일런트 랩'을 통해 온도나 습도가 내부 환경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검증하고 또 반복적인 하중 시험으로 내구성 평가 등을 진행하는데요. 현대건설은 고객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새로운 주거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