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트랜시스, '2023년 파트너스 데이'

현대트랜시스가 파트너사와 함께 다시 한번 성장해 나갈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지난 2월 28일, 97개의 파트너사와 모여 '2023년 파트너스 데이'를 진행한 건데요. 2019년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현대트랜시스 임직원과 파트너사 대표가 모여 동반 성장 방안을 논의하며 소통했습니다. 특히 파트너사와의 소통에 중점을 두고 타운홀 미팅 방식으로 진행했는데요. 파트너사들은 다양한 질문을 던졌고, 이에 현대트랜시스 여수동 사장을 비롯한 각 부문 본부장들이 미래 모빌리티 사업 전략과 주요 제품 개발 계획, 또 글로벌 완성차기업 수주 확대 전략 등을 내놓으며 회사 현황과 비전을 공유했습니다. 문찬용 팀장 / 현대트랜시스 상생협력팀이번 파트너스 데이의 주제는 ‘경계, 도전과 변화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많은 경계를 지니고 있는데요. 그런 경계를 허물고 경계를 넘어서 또 다른 개척을 하기 위한 변화의 시작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도전과 변화를 만든다면 반드시 그다음의 영역으로 새로운 것을 맞이하고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년 현대트랜시스만의 동반성장 프로그램인 'PARTNer'를 비롯해 다양하고 새로운 프로그램 도입으로 매출이 2019년 대비 평균 6.3% 증가한 파트너사들! 방민수 대표이사 / 코오롱글로텍뜻깊은 행사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특히 세계로 뻗어 나가는 현대트랜시스의 발전되는 모습을 보고, 협력사로서 함께할 수 있겠다는 기대감이 들어 참 좋은 행사였던 것 같습니다. 현대트랜시스는 파트너사와 글로벌 완성차기업으로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