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美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 대거 수상

현대차그룹이 전 세계 자동차 업계를 다시 한번 놀라게 했습니다! 미국 유력 자동차 전문지 '카 앤 드라이버'가 발표한 '2023 에디터스 초이스 어워드'에 무려 23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기 때문인데요. 전 세계 소비자들에게 큰 영향력을 미치는 자동차 전문지인 '카 앤 드라이버'! 미국 시장에 판매되는 세단과 SUV 등을 직접 시승하고 평가해 차급과 부문별로 ‘에디터스 초이스’ 수상 모델을 발표하는데요. 올해는 400여 개 이상의 차량을 대상으로 평가가 이뤄졌습니다. 현대차는 코나, 투싼, 팰리세이드, 싼타페, 싼타크루즈, 아이오닉 5, 아반떼, 쏘나타 등 8개 차종이 기아는 쏘울, 스포티지, 쏘렌토, 텔루라이드, EV6, 카니발, 리오, 니로 하이브리드, K5 등 9개 모델이 또, 제네시스는 GV60, GV70, GV80, G70, G80, G90 등 6개 차종이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는 현대차그룹 역대 최다 수상 기록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른데요. 매혹적인 디자인과 상품성, 차량 가치로 현대차그룹은 놀라운 기록을 세워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