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element.

nav-menu

기아 스토닉, 독일에서 비교 평가 1위

2017년 출시 후 전 세계에 43만 5,500여 대가 판매된 기아의 글로벌 베스트 셀링카 '스토닉'이 우수한 상품성을 입증했습니다. '자동차의 나라' 독일의 대표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모토 운트 슈포트〉가 공개한 소형 크로스오버 비교 평가에서 1위를 차지한 건데요. 특히 유럽 자동차 시장에서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브랜드의 경쟁차 포드 퓨마와 오펠 크로스랜드를 제치고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릅니다. 먼저 스토닉은 여유로운 1~2열 공간, 정보 전달력이 뛰어난 원형 계기판, 또 사용성이 좋은 조작계 구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주목받은 건 주행 성능 부문입니다. 18m 슬라럼 코스를 최종 64.5km/h의 속도로 통과하는 등 우수한 주행 성능을 수치로 증명한 스토닉은 퓨마와 크로스랜드를 큰 격차로 따돌리며 1위를 차지했는데요. 올해로 출시 6년 차를 맞이한 스토닉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