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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토에버, 취약계층 대상 편의 앱 개발 공모전

취약계층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현대오토에버가 나섰습니다. 대학생들이 참여하는 앱 개발 공모전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를 통해 취약계층을 위한 9개의 앱 출시를 지원한 건데요! 2022년 4월부터 진행된 이번 공모전에는 107개 대학생팀이 톡톡 튀는 저마다의 아이디어로 참여했으며, 현대오토에버는 이 중 9개 아이디어가 실제 앱으로 출시될 수 있도록, 전문가 개발 교육과 임직원 멘토링, 제작비 등을 지원했는데요. 그 결과 시각장애인을 위한 횡단보도 지원 앱,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키오스크 사용법 안내 앱, 다문화 가정 자녀를 위한 한국어 받아쓰기 앱 등 다양한 앱이 탄생했습니다! 개발된 배리어프리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 등록돼 누구나 무료로 이용이 가능한데요. 정재욱 팀장 / 현대오토에버 워크앤라이프지원팀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는 저희 회사 사회공헌 비전인 ‘디지털 신기술로 더 나은 세상을 구현한다’는 비전과 맞닿아 있습니다. 올해 벌써 7년째 콘테스트가 진행되고 있는데 아직도 생각지 못했던 다양한 앱들이 제작되고 있는 것을 보며 여러분들의 아이디어에 감탄하기도 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진심 어린 고민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번 경험을 통해 앞으로 어느 곳에 계시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마음을 간직해주셨으면 합니다. 남기봉 팀장 / 현대오토에버 엔터프라이즈SI수행팀(콘테스트를) 처음 시작하였을 때는 시각장애 그리고 청각장애에 대한 부분으로 시작해 많은 영역으로 발전하였고 이제는 실제 일반 앱이 아닌 IoT를 활용한 주제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앞으로) 많은 분야의 내용들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앱 콘테스트 참여를 통해 여러분에게 값진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전하십시오! 현대오토에버는 지난 6년간 개발된 43개 앱의 지속적인 운영과 지원은 물론, 우수 지속 운영팀에게는 추가 제작을 꾸준히 지원해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