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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전국택시연합회와 모빌리티 서비스 생태계 구축 위한 MOU

현대차와 택시업계가 운송 사업자들과 사업 기회를 발굴하고 고객들의 이동 편의 확대를 위해 손을 잡았습니다! 현대차와 전국택시연합회는 '수요응답형 기반 통합 MaaS 플랫폼 및 택시 산업 발전을 위한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대중교통 환승이 가능한 수요응답형 교통 서비스와 공유 퍼스널 모빌리티를 연동한 '셔클' 플랫폼에 택시까지 연계돼, 고객들은 셔클 앱만 있으면 다양한 교통수단 탑승이 가능해지는데요. 또한 이번 MOU는 고객뿐만이 아니라 택시업계와의 상생에도 주목했습니다. 택시업계의 신규 서비스 출시와 사업모델 개발을 지원하고, 무료 택시호출 서비스와 통합 요금제 등의 시스템을 갖춰 택시업계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생 방안을 마련하기로 한 겁니다. 전국의 1,654개의 법인 택시업체를 통해 고객들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고, 또 운송 사업자들은 새로운 사업에도 도전할 수 있는 윈-윈 전략인 건데요. 현대차는 모두가 함께 상생할 방안을 위해 고민과 연구를 계속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