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 MOU
지난 2021년 현대차·기아가 칭한 전기차 초고속 충전 서비스 E-pit를 더 많은 고객이 누릴 수 있게 됐습니다.
현대차·기아와 현대엔지니어링, 그리고 공동주택관리업계 1위 사업자인 우리관리가 아파트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산을 위한 3자 MOU를 체결한 덕분인데요!
대규모 주거시설인 아파트를 대상으로 편리하고 신뢰성이 높은 전기차 인프라 구축을 위해 모인 어벤져스들!
현대차·기아는 E-pit에 적용된 전기차 충전 서비스 플랫폼 'E-CSP'를, 현대엔지니어링은 건설사의 축적된 시공 및 건물 자산관리 운영 노하우를,
그리고 우리관리는 보유 중인 아파트 관리 네트워크를 활용해 전기차 충전기 수요가 있는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고품질의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구축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예정인데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차 충전 편의성을 크게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전 그룹사 시설에도 설치가 가능하다고 하니까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