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와 일상에서 데일리 루틴을 빼먹지 않고 보다 잘 실천하고 싶다면 주목하세요. 자잘한 일들은 대신해주고, 의지를 북돋아주는 페이스 메이커 같은 존재들이 있다면 소소한 목표 실천은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커피 한잔과 함께 메일 읽기, 그날의 중요 업무 점검, 미팅 잡기 등 데일리 루틴은 출근 후에도 고스란히 이어지기 마련입니다. 그런데 회사 일에는 언제나 각종 변수가 도사리고 있는 법. 계획에 없던 일이 추가로 생기거나 컨디션 문제 등으로 업무 처리에 예상보다 많은 시간이 소요되곤 합니다. 적어도 단순 입력 작업이나 반복 업무 정도는 누가 대신해줄 수 없을까요?
현대오토에버의 통합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 플랫폼 서비스는 이런 고민을 즉각 해결해줍니다. 구매의뢰서 작성, 뉴스 기사 키워드 검색, 세금계산서 발행과 전표 처리는 물론 생산공장 모니터링까지 사람이 일일이 수작업으로 해야 했던 업무를 소프트웨어 로봇이 대신 처리해줍니다. RPA를 적용하면 이런 업무에 소요되었던 시간을 최대 90%까지 절감할 수 있습니다. 번거로운 작업에서 벗어나 한층 고부가가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시간을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해줘 워라밸과 루틴을 지키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
하루 한 번 하늘 보기, 하루에 물 2L 마시기 등 일상력을 기르기 위한 챌린지들이 SNS를 뒤덮고 있습니다. 한 번쯤 도전해보고 싶지만 일주일은 고사하고 작심삼일로 끝나기 일쑤라면 공동의 목표를 지닌 사람들을 찾아 서로의 의지를 북돋아주면 어떨까요?
현대위아의 ‘챌린지 웨이브’처럼 말입니다. 챌린지 웨이브는 ‘나의 작은 도전이 만드는 위대한 변화의 물결’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시작된 현대위아의 습관 형성 조직문화 프로그램입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한 자신만의 습관을 만들거나, 시간을 더 생산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게 주 목적입니다. 이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임직원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건강, 자기 개발, 마음 챙김 등 원하는 주제를 선택한 후 실천 인증샷을 남기면 됩니다.
나와 같은 목표를 착실히 이루는 다른 임직원들의 모습을 보며 의지를 다잡을 수 있고, 매일매일 쌓은 작은 실천들이 큰 성취감으로 돌아와 임직원들이 활발하게 참여하고 있습니다.
“재택근무를 하던 어느 날 제가 하루에 50보 밖에 걷지 않았다는 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반성하는 마음으로 챌린지 웨이브 ‘1만보 걷기’에 동참했죠. 쉽지 않았지만 쌓여가는 인증샷을 보며 소소한 성취를 느꼈고, 결국 한 달 도전에 성공했답니다. 이전보다 더 건강해진 건 물론이고, 새로운 삶의 방식이 생긴 것 같아요.” - 현대위아 구매지원팀 김가은 매니저
“‘우리 동네 하늘·동식물 찍기’, ‘손글씨 쓰기’ 등 챌린지에 참여했는데, 추억을 공유하며 동료들과 돈독해지고, 일상의 의미도 발견할 수 있었어요. 또, 작은 실천이 주는 힘을 깊게 체감 중입니다.” - 현대위아 전동화설비추진팀 권기출 책임매니저
목표를 잘 지키면 상금이 와르르 - 챌린저스
하루 1만 보 걷기, 아침에 일어나 스트레칭하기 등 챌린지 주제를 선택한 후 소정의 참가비를 내면 달성도에 따라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목표치의 100%를 달성하면 추가 상금을 받지만, 85% 미만일 경우 외려 낸 금액이 차감되니 주의해야 합니다. 돈을 잃지 않기 위해서라도 부지런을 떨게 되는 습관 형성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들어는 보셨나, 스트라바 아트 - 스트라바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적으로 인기인 라이딩 기록 애플리케이션입니다. GPS 두들을 활용한 일명 ‘스트라바 아트’는 라이더들 사이에서 새로운 유희로 떠오르고 있는데, 버락 오바마부터 공룡까지 정교하고 창의적인 그림들이 즐비합니다. 상대방의 운동 기록을 보며 시합을 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여러모로 흥미진진합니다.
심심함을 달래주는 마성의 보이스 - 런데이
‘1분 달리고 2분 쉬기’처럼 난이도와 개인의 컨디션에 맞춰 훈련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러닝 애플리케이션입니다. 달릴 때 듣기 좋은 음악은 물론 “자, 이제 절반 남았습니다. 조금 더 힘내세요!”와 같은 응원 메시지도 흘러나와 초보 러너들의 선호가 높습니다.
글 | 모터스라인 편집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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