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22 기아

대담하고 하이테크한 디자인으로 거듭나다, 내·외장 디자이너와 살펴본 더 뉴 셀토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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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토스가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를 적용하며 ‘더 뉴 셀토스’로 돌아왔다. 디자이너들과 함께 더 뉴 셀토스의 내·외장 디자인에 담긴 특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 봤다.

기아의 도심형 SUV 셀토스가 ‘더 뉴 셀토스’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한층 대담하고 하이테크한 디자인으로 돌아왔다. 더 뉴 셀토스의 모습은 기존 셀토스의 절제된 젊은 고급스러움을 유지하면서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상반된 개념의 창의적 융합)’의 속성들을 반영하여 완성됐다. 외장 디자인의 경우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다섯 가지 속성 중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에서 영감을 받아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으로 거듭났으며, 내장 디자인은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을 반영해 한층 고급스럽고 하이테크한 분위기를 제공한다.

하지만 이미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했던 셀토스의 디자인에 새로운 디자인 철학을 반영하는 과정은 쉽지 않았다. 더군다나 더 뉴 셀토스는 부분 변경 수준을 뛰어넘는 디자인 변화가 많았기에 디자이너들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했다. 그렇다면 디자이너들은 어떤 과정을 거쳐 더 뉴 셀토스의 디자인 완성도를 높였을까? 더 뉴 셀토스의 외장 디자인을 담당한 심창우 연구원과 전승현 연구원, 그리고 내장 디자인을 책임진 김상훈 책임연구원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 봤다.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가 더해진 더 뉴 셀토스의 외장 디자인

더 뉴 셀토스는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로 디자인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Q. 기존 셀토스의 디자인 완성도가 높았던 탓에 더 뉴 셀토스의 디자인을 바꾸는 게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어떤 부분에 중점을 두었는가?


질문처럼 기존 셀토스도 디자인 완성도가 매우 높은 차라 고민이 많았다. 더 뉴 셀토스에서 중점을 둔 부분은 기존 셀토스의 파워풀하고 다이내믹한 스타일을 계승하면서 기아의 신규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의 다섯 가지 속성 중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를 반영하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대담하고 미래지향적인 요소를 더 뉴 셀토스의 외장 디자인에 자연스럽게 녹여냈고,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Star-map Signature Lighting)’이라는 새로운 디자인 요소 또한 적용했다. 

더 뉴 셀토스의 외장 디자인을 책임진 전승현 연구원은 웅장함과 와이드한 모습을 극대화했다고 말한다

Q. SUV의 높은 인기만큼이나 시장 규모도 커지면서 국내 소형 SUV 시장에 경쟁 모델이 많아졌다. 더 뉴 셀토스의 새로운 외장 디자인은 이런 치열한 시장에서 어떤 경쟁력과 차별점을 갖고 있을까?


기존 셀토스는 출시 직후 기아를 대표하는 소형 SUV로서, 현재까지 시장에서 독보적인 강자로 자리하고 있다. 이는 기존 소형 SUV 대비 큰 차체, 당당하고 강인한 외관과 여유로운 실내 공간, 세그먼트를 넘어서는 다채로운 안전 및 편의사양 때문으로 해석이 가능하다. 실제로 셀토스는 소형 SUV 시장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영역까지 아우르는 매력을 갖고 있다.


더 뉴 셀토스에서는 기존 셀토스의 장점과 영향력을 이어 나가기 위해 소형 SUV를 뛰어넘는 외장 디자인의 장점을 더욱 극대화했다. 전면부에서는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라는 속성을 바탕으로 웅장함과 와이드한 모습을 더욱 강조했다. 후면부도 좌우로 길게 뻗은 그래픽을 적용해 동급 경쟁 모델 대비 더욱 넓어 보이는 효과를 추구해 최적의 디자인 균형감을 잡으려 노력했다. 더 뉴 셀토스는 당당하고 차별화된 도심형 SUV로서 경쟁이 치열한 소형 SUV 시장을 지속적으로 주도해 나갈 것이라 자부한다.

Q. 더 뉴 셀토스는 한층 차분하고 고급스러워진 것 같다. 실제로 어떤 점을 의도하였는가?


앞서 답변한 것처럼 더 뉴 셀토스에는 ‘미래를 향한 혁신적 시도’라는 속성을 반영했다. 이와 동시에 우리는 대대적인 디자인 변경보다는 디테일을 다듬고 개선해 새로우면서 신선한 분위기를 더하려고 노력했다. 


가령 더 뉴 셀토스는 기존 셀토스의 강인하고 안정감 있는 레이아웃을 유지하면서 더욱 크고 웅장한 메시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한층 대담하고 당당한 전면부 이미지를 연출했다. 동시에 전면부의 라디에이터 그릴과 후면부의 리어램프를 가로지르는 크롬 가니시를 블랙 컬러 가니시와 램프로 통합해 더욱 모던하고 간결한 이미지를 연출하고자 했다. 특히, 전·후면부 전체에 수평, 수직적인 견고함을 강조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적용해 차체가 더욱 넓고 커 보이는 시각적인 효과와 함께 강인하고 유니크한 디자인을 완성했다. 이와 같은 일련의 과정을 통해 더 뉴 셀토스는 하이엔드 감성과 도시적 세련미를 강화한 도심형 SUV로서 재탄생할 수 있었다.

Q. 답변처럼 더 뉴 셀토스의 디자인에서 새로운 그릴과 라이팅 디자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커 보인다. 두 부분에 대해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다. 


더 뉴 셀토스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그릴 중앙을 관통하면서 새롭고 독특한 이미지를 연출한다. 이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인 ‘오퍼짓 유나이티드’가 효과적으로 적용된 결과다. 다시 말해 형태적, 기능적으로 서로 다른 부분을 융합한 디자인이라는 의미다. 그 결과, 거대한 그릴이 웅장하고 와이드한 이미지를 극대화하고, 그 안에 더해진 극적인 라이팅 요소가 더 뉴 셀토스의 캐릭터와 존재감을 최대화한다. 


전면부에서 가장 큰 면적을 차지하는 그릴은 더 뉴 셀토스의 핵심 요소 중 하나다. 파워트레인이 업그레이드되면서 냉각 성능 향상 같은 그릴의 기능성 또한 더욱 중요해져 디자인과 엔지니어링을 함께 맞추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였다. 이는 더 뉴 셀토스의 양산 과정 중 가장 도전적이었던 부분이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그릴을 가로지르는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과 와이드 형상의 LED 프로젝션 램프는 더 뉴 셀토스의 차별화된 이미지를 구현한다. 아울러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형상의 메시 그릴 디자인으로 진보적이고 유니크한 디테일 이미지를 연출했고,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의 수직적인 방향성과 연계된 세로형 안개등 디자인으로 더욱 견고하고 감각적인 이미지를 부여했다. 


풀체인지 수준의 디자인 변화는 더 뉴 셀토스의 전면부 외에도 후면부까지 폭넓게 이뤄졌다

Q. 통상적인 부분 변경 시에는 후면부 디자인을 크게 바꾸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더 뉴 셀토스는 후면부 디자인에서도 큰 변화를 시도했다. 이유가 무엇일까?


후면부의 경우, 기존 셀토스가 갖고 있었던 이미지를 완전히 변화시킴으로써 글로벌 고객들의 요구를 수용함과 동시에 더 뉴 셀토스의 캐릭터를 강화하고자 했다. 기존 셀토스의 장점인 터프함을 뛰어넘어 다부진 이미지와 새롭게 해석된 스포티함을 더함으로써 새로운 디자인을 보는 듯한 인상을 심어주고자 한 것이다.

Q. 더 뉴 셀토스의 후면부 디자인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바뀌었는지 알고 싶다. 그리고 이는 어떤 의도를 반영한 것인가?


더 뉴 셀토스는 리어램프, 리어바디와 테일게이트, 리어범퍼 등 후면부 전체가 새롭게 디자인됐다. 후면부만 보면 완전한 풀체인지 수준의 디자인 변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초기 디자인 스케치 단계부터 다부지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했다. 

구체적으로 후면부에 수직적인 기둥 면을 세워 단단하고 견고한 차체 구조를 만들고, 그 위에 와이드한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이 안착되어 있는 테마로부터 디자인 개발을 시작했다. 여기에 전면부와 통일감 있게 강인한 이미지를 강조하고,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을 통해 와이드하고 미래지향적 디자인을 추구했다. 스타맵 시그니처 라이팅 콘셉트를 적용한 범퍼 쪽의 백업 램프와 리플렉터로 유니크한 이미지를 구현했고, 새로운 디자인의 범퍼에도 유광 블랙 컬러를 적용해 고급감을 부여했다. 

심창우 연구원은 더 뉴 셀토스의 후면부 디자인에서 다부지고 미래지향적인 이미지를 강조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한다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을 반영한 더 뉴 셀토스의 내장 디자인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을 반영한 결과, 더 뉴 셀토스의 내장 디자인은 기존 셀토스를 뛰어넘는 모습을 보여준다

Q. 더 뉴 셀토스의 내장 디자인에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이라는 속성이 어떻게 반영됐으며, 그런 속성이 단적으로 드러나는 부분은 어디인지 알고 싶다. 


셀토스 특유의 조형적 헤리티지를 계승하면서도 하이테크한 운전석으로 발전시킨 게 바로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트림에 따라 적용되는 사양에 많은 차이가 있지만 기본적으로 더 뉴 셀토스에는 고급 차량에 적용되는 첨단 사양이 대거 추가됐다. 무엇보다 이러한 편의 사양과 조작계를 단순히 공간 안에 열거한 것이 아닌, 주제가 있는 조형 안에서 사용자를 배려해 조화롭게 연출한 부분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필요한 버튼을 사용성과 목적에 따라 다른 컬러와 레이아웃으로 그룹을 지정해준다거나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조화로운 형상의 센터 가니시를 다듬어 나간 부분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좋은 기술과 그것을 사용하는 소비자를 얼마나 친절하고 아름답게 연결할까?’에 대한 고민이 바로 기아가 추구하는 ‘인간의 삶을 위한 기술’이라 할 수 있다. 

김상훈 책임연구원은 기아의 디자인 방향성에 볼드함과 하이테크함을 더해 더 뉴 셀토스의 내장 디자인을 완성했다고 말한다

Q. 셀토스가 등장한 이후 3년이라는 시간이 흐르면서 눈에 띄는 내장 디자인을 갖춘 경쟁 모델이 많아졌다. 더 뉴 셀토스의 새로운 내장 디자인이 경쟁 모델과 다른 점은 무엇일까? 


경쟁사의 방향성을 예측할 수는 없지만, 치열한 시장에서 각 회사들은 본인들만의 경쟁력으로 보다 나은 제품을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때문에 남들이 하는 것을 모방한다거나 모두를 만족시키려는 욕심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모두가 나를 좋아할 수 없는 것처럼, 모두를 만족시키는 디자인도 있을 수 없다. 대신 본연에 충실해 처음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성에 최대한 근접하게 밀고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이런 의미에서 볼 때, 기아의 내장 디자인 방향성에 맞춰 볼드함과 하이테크함을 겸비한 SUV라는 본연의 콘셉트를 흐리지 않고 충실하게 지켜나간 점이 더 뉴 셀토스의 강점이자 차별점이라고 할 수 있다.

Q. 부분 변경임에도 불구하고 더 뉴 셀토스의 내장 디자인 변화 폭이 상당히 크다. 그중 가장 변화가 큰 곳은 어디일까?


더 뉴 셀토스의 내장 디자인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가장 큰 발전은 기아 내장 디자인의 방향성이라고 할 수 있는 파노라마 디스플레이가 적용되었다는 점이다.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는 두 개의 디스플레이를 하나로 연결해 수평적인 넓은 공간감을 주고, 운전자의 시선이 좌우 같은 높이로 이동해 편의성이 뛰어나다. 때문에 이는 부분 변경이라는 제약 조건임에도 불구하고 더 뉴 셀토스에 반드시 적용해야만 하는 핵심 요소였다. 모든 부서 담당자들의 역량과 노고가 있었기에 더 뉴 셀토스에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라는 큰 변화가 더해질 수 있었다.

더 뉴 셀토스의 전자식 변속 다이얼 적용은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정체성을 보다 많은 사람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생각에서 시작됐다

Q. 부분 변경에서 전자식 변속 다이얼을 포함해 센터콘솔까지 바꾸는 경우는 흔치 않다. 이 같은 변화를 시도한 이유는 무엇일까?


더 뉴 셀토스와 기아의 다른 차종 사이에는 많은 차이가 있다. 그러나 기아의 내장 디자인이라는 큰 틀 안에서 모두 같은 디자인 방향성과 오퍼짓 유나이티드라는 디자인 철학을 공유한다. 단순히 편의성과 심미적 조형성을 넘어서 기아만의 전자식 변속 다이얼을 통해 디자인 방향성과 아이덴티티를 더 뉴 셀토스에서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새로운 전자식 변속 다이얼은 부분 변경이라는 한계를 뛰어넘어 반드시 적용해야만 하는 부분이었다. 

Q. 전체적인 내장 디자인 레이아웃을 유지하면서 대시보드를 바꾸는 작업이 쉽지 않았을 것 같다. 이 같은 과정에서 기억에 남는 어려움이나 에피소드는 없었을까?


변화에는 항상 반대와 우려가 존재한다. 그리고 우리 인간은 본능적으로 가장 안정적인 선택을 한다. 그러나 디자이너의 자세는 늘 새로운 시도와 가능성이 낮아 보이는 도전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러한 도전은 갈등과 불편함이 수반되기도 한다.

클러스터와 센터 가니시 전체를 수정하면서 사용성, 시인성, 안전성 등 모든 것을 충족시키는 파노라마 디스플레이를 적용하는 과정 또한 그러했다. 파노라마 디스플레이 적용에 대한 의견이 처음부터 공감대를 얻었던 것은 아니다. 변경할 부분이 많아지면서 투자 비용이 급상승했고, 설계적으로 불가능해 보이는 부분도 수없이 제기됐다. 하지만 각 부서 담당자들의 노력이 하나하나 더해져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수 있었다. 큰 난관에 봉착할 때마다 담당자들과 모여 해결책을 모색했고, 그럴 때마다 더 좋은 해결 방안이 도출됐다. 다행히 셀토스가 갖고 있는 볼드함과 하이테크함을 겸비한 SUV라는 콘셉트에 대한 공감대가 있었고, 디자인 방향성에 대한 확신 또한 있었기 때문에 대시보드의 형상을 디자인 할 수 있었다. 
새로운 형상의 센터 가니시 역시 더 뉴 셀토스에서 눈 여겨 볼 만한 요소다

Q. 더 뉴 셀토스의 내장 디자인에서 대시보드와 센터콘솔 외 다른 변화도 있을까? 내장 디자인에서 소비자들이 주목해줬으면 하는 다른 변화점에 대해서도 설명을 듣고 싶다.


더 뉴 셀토스의 실내에는 파노라마 디스플레이와 전자식 변속 다이얼을 제외하고도 눈에 들어오는 조연들이 몇가지 있다. 첫 번째는 클러스터로, 이전보다 수평적이고 낮은 형상으로 다듬어졌다. 특히 센터 가니시는 볼륨감과 강인함을 유지한 채로 상단면에 과감한 곡률을 더해 더욱 세련되게 다듬었다. 쾌활했던 기존 중앙 송풍구 또한 다른 부분과의 조화를 위해 보다 차분한 모습으로 바꿨다. 하단부에서는 통합형 컨트롤러가 새롭게 눈에 띈다. 공조 버튼과 인포테인먼트 조작 버튼을 하나의 조작계 안에 디자인하되, 색과 크롬 가니시로 그룹을 나눠 조작의 직관성을 잃지 않도록 했다. 물론 이 모든 부분에서 기존의 콘셉트를 잃지 않고 강점을 더욱 발전시켜 나간 동시에 셀토스의 디자인 헤리티지를 계승하여 전체적인 조형을 완성했다. 


여러 사람의 노력이 더해진 더 뉴 셀토스는 안팎으로 새로운 경험과 디자인 정체성을 전달한다

지금까지 살펴본 것처럼 더 뉴 셀토스의 내·외장 디자인은 부분 변경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덕분에 더 뉴 셀토스는 기존 셀토스의 디자인 강점을 극대화하는 동시에 기아의 새로운 디자인 철학까지 완벽하게 수용할 수 있었다. 이는 사용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고 완벽한 디자인을 제공하기 위한 많은 사람들의 끊임없는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이 같은 노력이 반영된 더 뉴 셀토스가 이후 소비자들에게 어떤 반향을 불러일으킬지, 벌써부터 기대가 된다.




사진. 박남규

HMG 저널 운영팀

group@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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