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9 현대자동차

지구를 위한 현대자동차의 FIFA 월드컵™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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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FIFA 월드컵™ 캠페인 ‘세기의 골 (Goal of the Century)’을 소개합니다

어마어마한 인파와 커다란 함성, 세상 전체를 삼킨 듯한 붉은 물결. 전 국민이 하나가 된 순간을 꼽으라면 우리는 대부분 2002 한국·일본 월드컵을 떠올릴 것입니다. 그때로부터 20년이 흘러 전 세계인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스포츠 축제, 2022 FIFA 월드컵™이 개최를 앞두고 있습니다. 1999년부터 FIFA와 파트너십을 이어온 현대자동차의 월드컵 관련 새로운 캠페인과 히스토리를 알아봅니다.

지속가능한 세상을 위한 연대 세기의 골 캠페인

현대자동차는 2022 FIFA 월드컵™을 맞아 세기의 골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세기의 골(Goal of the Century)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를까요? 한국을 최초로 16강에 이끈 2002 한국·일본 월드컵 중 포르투갈과의 경기에서 박지성 선수가 넣은 발리슛? 아니면 16강전 이탈리아와 연장 혈투 끝에 골든골을 기록한 안정환 선수의 헤딩슛? 가슴속에 품고 있는 최고의 골은 저마다 다를 것입니다. 하지만 현대자동차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지구를 위한 더 위대한 골을 생각해보기로 했습니다. 

축구로 하나가 된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지속가능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현대자동차는 2022 FIFA 월드컵™을 맞아 세기의 골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축구에 국한된 골(Goal)이 아닌 인류의 미래를 다시 그릴 수 있는 더 큰 목표(Goal)에 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는 2022년 대회 기간 동안 월드컵 공식 차량으로 아이오닉 5, 싼타페 하이브리드, 일렉시티도 공식차량에 포함됩니다

먼저 탄소중립에 앞장서고 있는 현대자동차는 대회 기간 동안 월드컵 공식 차량으로 친환경차를 지원합니다. 현대차는 대회 기간 동안 각국 대표팀 선수단, VIP 및 대회 관계자들에게 최상의 편의를 제공하고자 승용 422대, 버스 170대 등 총 592대의 대회 공식 차량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승용 차량의 약 50%는 아이오닉 5를 비롯해 싼타페 하이브리드 등 친환경차로 운영하며, 친환경 전기 버스인 일렉시티도 공식차량에 포함됩니다. 월드컵 공식 차량으로 친환경차를 운영하는 것은 2022 FIFA 월드컵™이 처음이며, 이는 이번 FIFA 월드컵™이 지속가능한 전 세계 스포츠 축제로 한층 더 거듭나기 위한, 의미 있는 시도라고 볼 수 있습니다.

Team Century, 세기의 골 캠페인을 함께할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팀 센츄리를 이끄는 주장은 전설적인 영국 축구 선수이자 리버풀 FC의 스티븐 제라드(Steven Gerrard)입니다

경기장을 누비는 선수들처럼, 현대자동차는 세기의 골 캠페인을 함께할 올스타 팀, ‘팀 센츄리(Team Century)’ 멤버들을 섭외했습니다. 이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탄소중립 월드컵을 향한 친환경 목표를 수립하고, 서포터와 함께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총 11명의 멤버로 구성된 팀 센츄리를 이끄는 주장은 전설적인 영국 축구 선수이자 리버풀 FC를 이끈 ‘최고의 캡틴’ ‘스티븐 제라드(Steven Gerrard)’입니다. 여기에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글로벌 아티스트인 BTS도 함께 하며, 첨단 로봇 스팟(SPOT)도 팀에 합류해 현대자동차의 열정과 혁신을 알릴 계획입니다. 

또한 비평가들의 극찬을 받은 컨템포러리 아티스트인 ‘로렌조 퀸(Lorenzo Quinn)’, 모스키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맡은 패션 디자이너 ‘제레미 스캇(Jeremy Scott)’, 기후변화와 환경 이슈에 귀 기울이는 사진작가 ‘니키 우(Nicky Woo)’, 그리고 한때 아프가니스탄 난민이었으나 지금은 의사이자 덴마크 대표팀 축구 선수로 맹활약하는 ‘나디아 나딤(Nadia Nadim)’까지 합류했습니다. 나머지 4명의 특별 멤버들도 곧 공개할 예정입니다.


“네 아이의 아버지로서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목표는 미래 세대를 위해 지구를 보호하는 것입니다. 축구는 사람들을 움직이고, 하나의 중요한 목표를 이루기 위해 함께 협력하도록 만들어주는 힘이 있죠.” - 스티븐 제라드, 팀 센츄리 주장

현대자동차×FIFA 월드컵™ History

축구에 진심인 현대자동차가 FIFA 월드컵™에 맞춰 진행한 활동을 소개합니다.


1999년

2002 한국·일본 FIFA 월드컵™ 포함 13개 FIFA 대회 후원 파트너십 체결


2002 한국·일본 월드컵

본선 진출국 팬들의 염원을 담은 ‘굿윌 볼 로드쇼’ 진행 

전 세계 아마추어 11개팀이 참가하는 세계미니축구대회 개최


2006 독일 월드컵

경기별로 최고의 팬을 뽑는 ‘팬 오브 더 매치 (Fan of the Match)’ 선정 

현지 응원을 위한 170명의 원정응원단 선발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거리 응원전 ‘현대자동차 팬 파크’ 공간 마케팅 진행 

‘현대 베스트 영플레이어 어워드’ 신설(독일 토마스 뮐러 수상)


2014 브라질 월드컵

태극전사를 위한 ‘브라질 월드컵 온라인 응원 캠페인 실시 

길거리 이벤트 ‘브라질 월드컵 로드투어’ 퍼레이드 진행


2018 러시아 월드컵 

세계 독특한 응원 문화를 소개하는 ‘현대 월드 풋볼 헤리티지’ 캠페인 실시 

현대 모터스튜디오 모스크바 ‘2018 FIFA 월드컵™’ 특별 전시회 개최



글 | 모터스라인 편집실

※해당 콘텐츠는 모터스라인 2022년 2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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