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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기후변화와 자원 고갈이 인류 생존의 위협으로 인식되면서 신재생 에너지가 각광받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세계 최고의 구조물 설계.제작.설치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류, 풍력, 태양광 및 지열 등을 활용하는
차세대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신성장동력 사업으로 육성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에너지를 활용하다, 지열발전

우리가 사는 지구는 굉장한 에너지를 갖고 있습니다.
그 중 지열을 활용한 발전은 지하로 내려갈 수록 상승한 땅의 온도를 활용하여 전기를 생산하는 것을 말하며
석유, 석탄, 천연가스와 같이 고갈의 위협이 없는 청정 에너지원입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이와 같은 청정 에너지원, 지열을 활용한 기술 발전에서도 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우리가 사는 지구는 굉장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어요. 우리는 지구의 열에너지를 활용하기 위한 지열발전소를 지을 거예요.
우선 지열발전소를 짓기에 알맞은 장소를 찾아볼까요? 여기가 좋겠어요. 지구의 열로 데워진 지하수가 많이 있는 곳! 먼저, 지하수를 끌어올릴 수 있게 땅을 뚫어요.
뚫은 곳을 통해 관이 연결되면 지하수를 제어할 밸브가 설치돼요. 이제 다양한 설비들을 설치하여 발전소를 건설합니다.
자, 멋지게 완성된 지열발전소를 통해 전기를 만들어 볼까요? 밸브를 열어서 지하수를 끌어올리면 뜨거운 지하수는 기수분리기를 통해 물과 증기로 나누어져요.
분리된 증기로 터빈을 돌리면 발전기에서 전기가 생산되죠. 하지만, 분리된 물은 액체이기 때문에 바로 증기터빈을 돌릴 수 없어요.
따라서, 분리된 물은 냉매제 열교환기로 이동하여 낮은 끓는 점을 가진 냉매제에 열을 전달하고 열을 전달받은 냉매제는 가열되면서 한번 더 증기를 만듭니다.
증기로 변한 냉매제는 터빈을 돌려 전기를 만들어내죠.
터빈을 돌린 증기는 응축기를 통해 다시 액체 상태의 냉매제가 됩니다.
액체 상태의 냉매제는 원래 위치로 돌아가 다시 물과 열교환을 하게 되죠.
냉매제 열교환기에 열을 전해주고 온도가 낮아진 물은 다시 지구에 돌려준답니다.
이러한 과정이 반복되면서 전기를 만들게 되죠! 지구의 에너지로 만들어진 전기는 송전탑을 타고 우리에게 전해집니다.
지구의 에너지를 활용하여 전기를 만들어 주는 지열발전소 세계에서 제일 멋진 기술로 현대건설이 짓습니다!

지열발전은 매우 친환경적인 발전 방법입니다.
태양광이나 풍력은 기후 조건에 영향을 많이 받지만 지열발전은 기후와 상관없이 365일, 24시간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으며 이산화탄소 등과 같은 물질도 거의 배출하지 않는 친환경 청정 에너지입니다. 또한 지열발전에는 별도의 연료가 필요하지 않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반면에 지열발전이 한정된 지역에서만 발전이 가능하다는 제한 조건에 대해 선진국을 중심으로 화산성 고열 지열지대가 아닌 지역에서 심부 지열원을 확보하고 지열저류층을 통해 인공적으로 생성하는 인공지열 저류층 생성기술(Enhanced Geothermal System, EGS)을 통한 상업적 지열 발전이 시도되고 있습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2014년 9월, 케냐 올카리아에 지열발전소 4기 준공을 통해 2014년 기준 케냐 전체 전력의 20%에 가까운 양을 생산해 내며 전기요금을 50% 이상 절감시켰습니다. 또한 2018년에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인도네시아 사룰라 지열발전소 건설을 수행하는 등 현대자동차그룹의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Key Tech

  • 지열원 특성(온도/압력)에 따른 발전 방식 선정 및 프로세스 최적화 기술
  • 지열 발전소 위치 특성(화산지대/가스)을 고려한 재질 선정 및 설계 기술
  • 지속 가능한 발전을 고려한 순환 사이클(Re-injection well) 구성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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