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은 미래 혁신 트렌드 분석과 신소재 기술 연구 개발을 통해
효율성과 친환경성으로 미래를 이끌고자 합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원자 단위의 다양한 양자역학 현상부터 실제 사용하는 물건의 무게, 강도, 부서지는 정도 등을 분석하고 해석하는 모든 일들을 수식화하고 수치화하여 컴퓨터 등의 가상의 공간에서 재료 개발하는 것을 전산재료과학
(ICME, Integrated Computational Material Engineering)이라고 합니다.
가상 실험실(virtual laboratory)에서 소재를
설계하고 생산 공정을 정립한 후, 최종 제품의 물성을 예측하여 개발합니다. 원자, 분자 단위부터 머리카락 1/100단위에서 일어나는 재료의 미세조직 변화를 조율하고 조절하는 방법을 계산으로 확인한 후, 최적의
생산 조건을 찾아내어 재료가 사용되는 목적에 맞춰 물성을 조절합니다. 이후 최종 제품으로 만들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들을 사전에 대비하여 사용 목적에 맞는 최적의 재료를 개발합니다.
인공 지능
열역학 데이터 베이스 구축
소재 미세 구조 예측
재료별로 특화된 예측 기술
부품 성형 기술
변형 제어 기술